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강복임입니다
시.구 대회에 출전하시는 동호인들의 이름(등판)표기의 건으로 혼선이 있어 구 협회 관계자들과 논의를
거쳐 아래와 같이 결정되어 공지 해 드리오니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회요강의 공지 유.무와 관계없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반드시 이름이 인쇄된 유니폼을 착용 또는
이름이 새겨진 등판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유니폼의 이름 인쇄는 한글이름, 영문 전체이름만 가능하며 이니셜은 불가능하오니 혼선 없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탁구협회 동호인 이름표기의 건은 현 시점부터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별거 아닌것에 신경쓴다 하지 마시고요... 무심코 던질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습니다. 당한 사람은 열받고 억울하고, 기가 막혀서 죽습니다.
시협회에서 올린 공지의 내용과 임동숙님의 공식적인 입장의 요청건은 별도의 문제이며 본 협회에서 대응이 불가한 사안입니다
임동숙님께서 해당 협회에 별도 요청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 협회 공지의 시발점 당사자의 항의 건이 별도의 문제라니 이해할수 없네요?
그럼 위 공지는 연수협회의 요청에 의해 올린건가요? 아님 연수협회를 대변하기 위해 올린 공지인가요?
아무리 규칙이 있다고해도 관례 상 넘어가던 일에 문제가 발생되니까 공지 하나 올리고 난 모른다는 식이네요.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참 유감스럽네요.
앞으로 인천내광역시 내 모든 경기 및 대회 운영이 얼마나 규정대로 원칙대로 잘 운영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탁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위 공지내용을 읽고 의견을 올려봅니다
1. 그동안 유니품 뒷면에 등판부착 및 이름표기는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 일 겁니다
2. 그리고 유니폼 등판에 한/영 풀네임 또는 이니셜 표기도 허용되어 왔음 또한 사실입니다
3. 그런데 지난 연수구 대회시 일요일 여성 동호회원 시합중에 등판 이니셜 허용 불가 및 등판 부착요구로 혼선이 있었습니다
4. 이문제로 구 협회 및 시협회에서 논의하여 결론은 이니셜 불가 , 등판 부착 및 영/한 풀네임 표기를 향후 대회 부터 공식화 한다고 합니다
5, 이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아쉬운 점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규정만 강화한다는 애긴데 과연 전체 생활체육 탁구 동호회원들을 위한 최선의 결정인지 묻고싶네요~
6. 솔로몬의 지혜까지는 아니어도 전체 생활탁구 동호회원님들의 관점에서 의견을 들어 반영 할순 없는지 시 협회에 요청 하고자 합니다
7. 정의롭고 공정한 민주주이 절차에 기준하여 각 구 협회 소속 동호인들의 등판 풀네임 또는 이니셜 표기 허용 여 , 부 찬/반 투표를 하여 반영하여 주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8. 끝으로 연수구 대회 운영을 하느라 고생하신 협회장님 이하 임원진 심판진 모두가 다 수고하셨고 대회 운영상 불가피 하게 진행된 상황에 누구를 탓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며, 이번 문제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풀어간다면 우리 인천시 탁구협회 동회회원들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신뢰하고 존경받는 인천시 탁구협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