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성은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민성 이사는 대광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1년도에 일본으로 건너가 기술 자문위원으로 8년 정도 생활하였다. 그 당시 일본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통합하던 때라 일본의 생활체육 활성화 과정을 보고 한국에 돌아와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강남에 생활체육 지도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강남구탁구협회 서울시탁구협회 경기 이사를 맡아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였고, 그러한 공을 인정받아 현재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위원을 맡고 있다.
2021년 생활체육위원회장을 맡고 전국의 협회를 방문하여 생활체육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하여 일일 레슨하고 있다. 그동안 재능기부가 필요하면 해당 당사자를 초빙해 진행해 왔으나, 서민성 위원장은 전국의 생활체육인을 위하여 순회하면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 전라남도 진도, 광주 및 강원도 철원에서 재능기부를 하였으며, 앞으로 전국 어디라도 생활체육인이 있는 곳이면 찾아가서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전라도 무주에서 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