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중고연맹 소속 남여 중학교,고등학교 550여명이 참여 하였다.
방역 4단계 에서 많은 우려속에 개최가 되었다. 철저한 방역을 약속으로 개최된 대회여서 결과가 주목된다.
모든 참가자의 pcr검사 음성확인 과 함께 체육관 내 인원을 50명 이내로 줄여 보조경기장과 주 경기장 2곳을 사용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첫날 남녀 중고 복식 경기가 치뤄졌다. 오전에 끝난 여중부 경기에서는 안양여중 최예서 김수지 선수가 같은 학교 김정윤 이승은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요고부 경기에서는 독산고 김서윤 김예진 선수가 대송고 반은정 박주영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중고 복식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