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등록하고
두번째 오신분이 있었습니다.
"안되겠어요?.
기본자세부터 배워야지~~?"
상대로 부터
용기를 잃고 풀이 죽은 그분과
한 반시간 동안 제가 함께 했습니다.
"오우~!!
잘 치시네요?
조금하시면 금방 배우시겠다?~~^^*"
그분은
배드민턴을
오래동안 하신분이라
감각이 있고 힘도 좋아 빠른
시간내에 실력이 좋아질것 같았습니다.
"오늘 너무
재미 있었어요.
저녁식사 하러 가시죠?"
온몸이
땀에 젖은 그분의 얼굴은
자신과 용기로 가득찬 표정이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소질이 있으셔서 금방 늘겠어요."
"네,
잘 가르쳐주세요,
열심히 해 볼께요~~"
격려와
칭찬 한 마디로
저녁한끼 벌어놓았습니다.~ ~ㅎㅎㅎ